기본소득당 3

토지보유세로 모두에게 토지배당을

유튜브 바로 가기: youtu.be/uDj46xPP2I0 커넥티드의 안효상입니다. 19세기 미국의 사회사상가 헨리 조지는 “인간이 창조주의 평등한 허락을 받아 이 땅에 존재한다고 하면, 우리 모두는 창조주가 주신 것을 평등하게 향유할 권리가 있으며, 또 자연이 공평하게 제공하는 모든 것을 평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소수가 토지를 독점하고 있고, 이를 통해 막대한 불로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사회를 쇠퇴시키고 있습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 가운데 한 사람인 르 코르뷔지에는 “집은 거주하는 기계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십 년쯤 전에 SH공사가 이를 흉내 내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입니다”라..

커넥티드 2020.10.02

한나라당 가고 싶었던 용혜인, 기본소득당 창당한 이유

유튜브에 올린 날짜: 2020. 1. 23. 고등학생 때 조선일보를 열심히 읽고 경찰공무원과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꿈꾸었다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전 대표. 그랬던 그는 기본소득당을 만들고, 그걸 자산으로 삼아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에 참여해 국회의원이 되었다. 기본소득당 창당 즈음에 미디어 데모스와 했던 인터뷰. 기획: 얀효상 출연: 안효상, 용혜인 촬영: 미디어 데모스 편집: 류증희

커넥티드 2020.10.01

청년 당원 90% 기본소득당, 청년팔이 정치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유튜브에 올린 날짜: 2019. 12. 25.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이었던 더불어시민당 후보로 출마해 국회의원이 된 용혜인 씨 인터뷰. 2019년에 찍은 영상이라 당시에는 기본소득당 대표였습니다. 기본소득이라는 새로운 의제를 내걸고 21대 총선에 도전한다 하여 인터뷰를 했으나... 용혜인 씨는 기본소득당 탈당하고 위성정당 소속으로 국회 진출했고, 정작 기본소득당은 비례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기본소득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기본소득당에 정당 투표를 할 수 없었고요. 이제 와서 다시 보니, 10~30대 청년 당원의 비중이 무려 90%에 달한다며 새로운 정치를 표방했던 그들의 행태가 결국에는 구태의연한 기성 정치인 못지 않음을 드러내 줍니다. 기획: 안효상 출연: 안효상, 용혜인 촬영..

커넥티드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