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넥티드의 안효상입니다.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포토저널리스트인 로버트 카파는 이런 말을 남겼죠.
만약 당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이 충분히 다가가지 않았기 때문이다.(If your pictures aren't good enough, you're not close enough.)
이 말이 사진가에게만 해당하는 말은 아니고, 무언가를 알려고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사진가 특히 포토저널리즘을 하는 분들은 항상 마음에 담고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니 시청자 여러분도 짐작하시겠지만, 오늘은 자신을 항상 '사진 찍는' 누구입니다라고 소개하는 양희석 님 모시고 이른바 홍콩 사태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홍콩에서 멀리 떨어지신 분들이 홍콩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획: 안효상
출연: 안효상, 양희석
촬영: 미디어 데모스
편집: 류증희
사진: 양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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